코스피 상장사 한국내화는 종속회사인 케이앤엑스가 내화물 제조, 판매 및 시공 업체 한국내화의 주식 1천820만3천430주를 약 760억원에 취득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케이앤엑스의 한국내화 지분율은 44.3%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올해 4월 12일이다.

한국내화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케이앤엑스가 일광이앤씨와의 삼각합병 추진을 위한 모회사 한국내화 주식의 확보(삼각합병의 합병대가로 교부하기 위한 모회사 주식의 확보)"라고 밝혔다.

※ 이 기사는 연합인포맥스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의 공시 데이터를 토대로 알고리즘에 의해 자동 작성돼 편집자의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해당 공시 정보는 DART 웹사이트(http://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10226801644)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