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 1억 기부로 선한 영향력의 중심에 서다
덕킹은 총 금액 1억 원 중 5천만 원을 코로나19 의료진 및 면역 취약 계층에 우선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가수 영탁은 “팬분들의 사랑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써주시는 의료진분들과 면역 취약계층에 직접적인 지원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남은 5천만 원은 더욱 다양한 대상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오는 3월 중 추가 기부할 예정이다.
덕킹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히 팬덤 활동을 지원하고 건강한 팬 문화를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K-POP 팬덤 플랫폼 덕킹은 팬덤에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부문별 랭킹 투표를 통해 뉴욕 타임스퀘어 스타의 광고를 진행하고, 서울 도심 내 지하철 및 옥외 광고를 팬들이 직접 선택하여 집행할 수 있는 ‘팬심서포트’도 진행하고 있다.
덕킹 애플리케이션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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