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지역 농가에 농업정책보험 적극 가입 권장

강원 철원군은 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와 농작업·농기계 안전사고 시 농민의 재산 손해를 줄이고자 농가마다 농업정책보험을 적극적으로 가입할 것을 권장했다.

농업인이 농작물재해보험, 농기계종합보험, 농업인안전보험에 가입하면 보험료의 90%를 정부 및 지자체가 지원하고 농가는 10%만 부담하면 각종 농업재해에 대비할 수 있다.

기록적인 호우가 이어진 지난해에는 278개 농가가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해 농경지 683필지에 피해에 대해 보상금 28억원을 받았다.

보장 내용과 금액은 상품별로 차이가 있으니 가까운 지역농협에서 상담 후 가입하면 된다.

철원군 관계자는 23일 "저온 피해와 집중 호우, 태풍 등 이상 기후로 재해 유형과 피해 규모가 늘고 있으며, 농작업 중 불의의 사고를 당할 수 있어 농업정책보험 가입은 필수이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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