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술은 교량 공사에 탄성파(고체를 따라 전달되는 진동 에너지 파동) 탐지 장치와 인공지능(AI)을 이용해 빈 곳을 탐지하는 것이다.
롯데건설은 "이번에 개발한 기술을 사용하면 교량에 구멍을 뚫지 않고 짧은 시간 안에 간단하게 빈 곳 발생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며 "교량의 기둥과 기둥 사이의 거리가 최근 길어지고 있기 때문에 이번 기술의 활용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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