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예금보험공사 제공
고 차장과 박 과장은 지난해 11월 9일 서울 장충동 파산재단 사무실에서 근무하던 직원이 갑자기 쓰러지며 호흡곤란을 일으키자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해 서울중부소방서 구급대에 인계했다.
고 차장은 “그동안 회사에서 배운 심폐소생술이 응급상황에서 동료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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