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수입 수산물 줄어 국내 수산물 가격 상승 영향"
충남도내 지난해 수산물 생산량 줄었지만 생산액은 증가

지난해 충남 지역 수산물 총생산량이 감소했지만, 생산액은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수산물 총생산액은 5천105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보다 198억원 증가했다.

양식어업과 내수면 어업 생산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연근해 어업 생산액(3천753억원)이 전년보다 278억원 증가하면서 전체 생산액이 상승했다.

반면, 어업 총생산량은 15만2천550t으로 전년 대비 1만1천t(6.7%)가량 감소했다.

내수면 어업 생산량은 600t 늘었지만, 연근해어업 생산량 7천600t, 양식어업은 4천t이 각각 줄었다.

충남도는 지난해 감염병 여파로 수산물 수입이 줄어 국내 가격이 상승하면서 도내 전체 수산물 생산액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연합뉴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