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CU가 몽골용 자체상표(PB) 상품인 ‘GET 카페라떼캔’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몽골 CU 점포에서만 판매하는 상품이다. 현지 소비자 입맛에 맞춰 국내 제품보다 우유와 설탕 함유량을 늘려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냈다. CU에 따르면 몽골은 1년 내내 카페라테가 커피 매출의 40% 이상을 차지할 만큼 인기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