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하는 충북지역 농가가 매년 늘고 있다.

충북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증가…작년 2만4천80가구

22일 충북도에 따르면 작년 12월 말까지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농가는 2만4천80가구로 집계됐다.

1년 전(2만42가구)보다 4천38가구(20%)가 늘었다.

면적 역시 2만4천744㏊로 1년 전 1만9천780㏊보다 4천964㏊(25%) 증가했다.

보험 가입이 늘어나는 이유는 집중호우와 폭염, 가뭄 등 자연재해가 자주 발생하면서 필요성을 인식한 농가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천재지변에 따른 농작물 피해를 현실적으로 보상받을 수 있는 수단은 이 보험이 유일하다.

가입 비용은 국가와 지자체가 85∼92.5%까지 지원한다.

대상 품목은 사과·감귤·단감·밤·대추·인삼 등 50개이며, 품목별 가입 시기가 다르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지자체나 품목 농협으로 문의하면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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