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전 세계 미술관, 갤러리, 경매장이 문을 닫는 상황이 장기화되자 글로벌 미술 시장의 침체가 예상되었다. 하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아 미술의 장을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확장해 현재 미술계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맞이하고 있다.

미술관에서 감상하던 오프라인 공간의 경험은 버추얼 갤러리로 대체되었고, 나아가 부유층만이 소유하고 투자할 수 있었던 미술품 투자는 전 세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전환되며 진입장벽이 낮아졌다.

국내 미술 시장 또한 글로벌 흐름에 맞춰 변화를 모색하였고 2019년 5월, ㈜테사(이하 테사)는 글로벌 블루칩 아트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불안정한 경제 상황을 파악하여 누구나 모바일을 통해 손쉽게 블루칩 아트에 투자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하였다.

테사는 데이비드 호크니, 바스키아, 키스 해링, 줄리안 오피 등 대중에게 익숙한 대형 글로벌 작가의 작품 중 최근 20년간 글로벌 미술 투자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기반으로 성장세가 검증된 작품을 선정한다. 선정된 작품은 1천 원부터 분할 소유할 수 있으며 분할 소유권 판매가 완료된 작품은 추후 매각을 통해 지분에 따라 수익을 제공한다.

또한 테사는 ‘투명한 거래 이력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자산 거래 시스템’ 특허 기술을 통해 모든 거래 이력을 투명하고 안전하게 관리한다는 점에서 유사 서비스와 차별성을 두고 있다.

신개념 아트 투자 플랫폼으로 각광받고 있는 테사는 서비스 운영 초반 2030 연령대가 전체 이용자 비율의 60% 이상을 차지하였다. 점차 안정적인 아트테크 플랫폼으로 인정받아 현재 7천 명 이상의 다양한 연령층이 테사의 서비스를 이용 중이며, 최근 5일 만에 카우스의 작품 판매가 완료되는 등 그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한편 앱 서비스 외에도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는 테사는 최근 대한민국 브랜드파워 ‘온라인 미술품 투자 플랫폼 부문’ 1위에 선정되었다. 테사 관계자는 “앞으로 더 많은 대중들이 블루칩 아트의 경험적 가치와 안정적인 분할 소유권 구매를 통한 자산적 가치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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