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조선업계 최초 '녹색채권' 최고등급
현대중공업은 다음달 5일 1500억원 규모의 녹색채권을 발행해 친환경 선박 건조 및 기술 개발에 사용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실무위원회를 신설하는 등 ESG를 경영 최우선 가치로 삼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