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는 16개 스타트업을 선발해 사업비로 업체당 최대 5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창업 컨설팅, 홍보, 판로 개척, 창업 지원시설 이용 우선권 등도 제공한다.
창업 7년 이하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로 6개월 이상 사업자가 '내 손안에 서울' 웹사이트를 참조해 내달 1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주용태 관광체육국장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서울 관광산업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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