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의료기기 전문 기업 ㈜하이로닉이 지난 18일 엔디야그레이저 의료기기 ‘큐핏(Q-FIT)’이 유럽 시장 진출의 필수 인증인 CE MDD(Medical Devices Directive)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큐핏의 품질 및 안전성을 인증 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이로닉은 이미 더블로 시리즈와 미쿨-S, 더블로 골드 모델에서 원통형 핸드피스가 추가된 업그레이드 버전 울트라베라에 대해 CE MDD 인증을 받아 유럽 시장에서 진출한바 있다.

이번 인증 받은 큐핏은 532nm, 1064nm의 두 가지 파장의 레이저를 이용하여 짧은 시간 동안 높은 열을 전달하여 병변을 치료할 수 있는 엔디야그레이저(Q-Switched Nd:YAG Laser) 장비이다. 이는 레이저가 생체에 닿으면 수분이 증발하는 성질을 의학적으로 활용한 것으로 레이저의 각 파장이 생체 조직에 흡수율이 다른 특성을 이용하였다.

또한, 4종의 다양한 핸드피스를 이용하여 피부 타입에 따라 적합한 핸드피스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6:4비율로 레이저를 조사하는 Q-FIT toning 모드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두 개의 메탈 쿨링 챔버와 소음이 적은 노이즈 팬을 장착하여 장비를 사용함에 있어 소음이 적어 시술자의 편의성을 높인 장비이다.

하이로닉 관계자는 “큐핏의 CE MDD 인증은 독일, 프랑스, 그리스 등 유럽 국가들에 판매할 수 있다는 것에 큰 의의를 가지며 이를 바탕으로 해외 영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라며 “최근 슬리머스 FDA승인에 이어 큐핏의 CE MDD 인증까지 매출 증가의 신호탄이 터지고 있으며 보유하고 있는 다른 장비들도 함께 시너지를 창출하여 세계 시장에 하이로닉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발판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좋은 제품을 개발하고 선보이는 활동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로닉은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으로 대표 브랜드인 고강도집속초음파(HIFU) 장비 ‘더블로골드(DOUBLO-GOLD)’를 비롯해 300Picosecond Pulse Duration의 1.67GW의 High Peak Power를 구현한 ‘피코하이(PICOHI)’, 플라즈마와 초음파를 이용한 복합 피부미용관리 장비 ‘플라소닉(PLASONIC)’을 주력 제품으로 국내외 피부미용 의료기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