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포터는 실제 금융거래 과정에서 느끼는 불편사항이나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 금융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한 아이디어를 금감원에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금감원은 올해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을 맞아 소비자 의견 청취를 강화하기 위해 선발인원을 작년보다 50명 늘렸다.
금융 지식이나 활동 경험이 있는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오는 19일부터 내달 2일까지 금융감독원 홈페이지(www.fss.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리포터로 선정되면 제보 실적에 따라 제보수당과 포상금을 받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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