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74개 연안 지자체와 간담회…"현장맞춤 정책 발굴"

해양수산부는 전국 74개 연안 시·군·구청장과의 영상 또는 대면 간담회를 통해 지역 밀착형, 맞춤형 정책에 대한 현장 의견을 수렴한다고 18일 밝혔다.

해수부는 오는 4월까지 '지역과 중앙이 하나 되어 바다로'라는 의미의 '지중해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연안에 인접한 전국 74개 기초 지자체와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19일 인천·경기권역을 대상으로 1차 협의회를 개최하고, 뒤이어 나머지 지자체를 6개 권역으로 묶어 만날 계획이다.

해수부는 현장과 가장 가까운 기초 지자체와의 소통을 통해 '탁상행정'의 한계를 극복하고 생활과 밀착한 현장감 있는 정책을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해수부는 아울러 해양수산 분야의 정책과제 발굴을 위해 전국 해양수산 분야 대학과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등 전문 연구기관과의 간담회도 연속적으로 열 계획이다.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국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면서도 해양수산 현장에서 절실히 필요로 하는 맞춤형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직접 발로 뛰며 현장과의 소통·협력을 강화해 국민들과 함께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데 매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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