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전자담배 브랜드 하카코리아의 두 번째 궐련형 전자담배인 ‘하카 HNB 2.0’이 오는 23일 출시된다.

HNB 2.0은 전작인 HNB 1.0의 장점이었던 블레이드 교체 시스템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기기 전체적인 성능과 이용 편의성을 더욱 개선한 것이 특징인 제품이다. 배터리 용량은 기존 940mAh에서 1380mAh로 늘어나 실제 사용 시간이 대폭 증가되었고, 연속해서 눌러야 했던 버튼 타입의 전원은 압력 감지식 터치 타입으로 변경되어 휴대 시 오작동의 위험을 줄이는 것은 물론 제품 이용 시 편의성까지 배려했다.

특히 캡에는 이지 슬라이드 설계가 적용됐다. HNB 2.0은 사용한 스틱을 제거하는 데에 큰 힘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한 손으로 간단하게 캡을 밀어 올리는 것만으로 간편하게 스틱을 분리할 수 있고 손가락을 떼는 것만으로 자력에 의해 캡은 원래 자리로 돌아간다.

블레이드 교체에서도 전작과의 차이점이 눈에 띈다. 온도가 다른 블레이드로 교체 시 온도 세팅 칩을 통해 별도로 기기를 최적화시켜야 했던 전작과 달리, HNB 2.0에서는 추가적인 과정 없이 블레이드를 교체하는 것만으로 변화된 블레이드 온도에 기기가 스스로 적응한다.

하카코리아 관계자는 “HNB 2.0은 국내 궐련형 전자담배 사용자들의 니즈를 분석해 제작된 기기다. 처음 이용할 때 느끼는 불편감, 오래 이용했을 때 나타나는 불편감을 개선하는데 중점을 뒀다”라며 “두 종류의 블레이드로 개인 취향에 맞게 이용할 수 있기에 더욱 개인화된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카 HNB 2.0은 오는 2월 23일 온라인/오프라인 동시 발매로 공식 출시될 예정이며, 스마트 스토어 및 하카 전자담배 가맹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