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NC 다이노스 우승 땐 최고 年2.1% 이자
경남 지역 연고팀 NC 다이노스의 2021 KBO리그 성적에 따라 예금 금리가 달라지는 상품이다. 기본이율은 연 0.9%로 1년 만기 상품이다. 포스트 시즌 진출, 한국시리즈 우승 등 NC 다이노스의 성적에 따라 최고 연 2.1%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지난해 NC 다이노스가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를 모두 석권하며 최대 우대금리인 연 0.8%포인트를 적용받았다. 올해는 우대금리를 높여 최대 연 1.2%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