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뉴딜 산업에 10년간 80조원 쏟는다
수출입은행은 또 올해 3대 핵심사업 계획으로 수출 6000억달러 탈환, 디지털 혁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확립을 제시했다. 중소·중견기업에는 역대 최대인 29조원의 금융을 지원할 예정이다. 방문규 수출입은행장은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K뉴딜 글로벌화 등 정부 정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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