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즈씨드는 커피전문점 폴 바셋이 오는 21일 ‘시그니처 블렌드 스틱커피’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엠즈씨드 제공
엠즈씨드는 커피전문점 폴 바셋이 오는 21일 ‘시그니처 블렌드 스틱커피’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엠즈씨드 제공
엠즈씨드는 커피전문점 폴 바셋이 오는 21일 ‘시그니처 블렌드 스틱커피’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제품은 스페셜티 등급의 원두로 만든 프리미엄 분말 커피다. 폴 바셋 매장에서 사용하는 ‘시그니처 블렌드’ 원두 추출물을 향미 손실을 최소화한 ‘슈퍼 드랍 프로세스’로 가공해 실제 매장에서 먹는 커피의 맛을 최대한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찬물이나 우유에도 잘 녹는 미세한 분말타입이다.

폴 바셋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로 성장하고 있는 홈카페 시장에 맞춰 매장에서만 만날 수 있던 시그니처 메뉴들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상품화했다”며 "21일부터 폴 바셋 매장이나 e숍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