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스미스클럽 자동차 옵션 업계 최초, 핸드메이드 제조 하이앤드 브랜드 바이브나인 런칭
-‘바이브나인’ 주 고객사는 페라리, 마세라티, 포르쉐, 람보르기니, 롤스로이스 등 하이엔드 브랜드
-VIP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자동차 옵션 개발
(주)스미스클럽, 자동차 옵션도 프리미엄, 블랙라벨 프리미엄 브랜드 '바이브나인' 런칭
국내 자동차 시장은 코로나 영향에도 굴하지 않고 성장세를 이어 가고 있는 가운데 자동차 관련 산업 시장도 함께 성장하고 있다.

국내외 자동차 브랜드에서 새롭게 내놓는 모델들은 고객들의 니즈에 발맞춰 디자인 및 기능, 성능이 모두 상향 평준화 되어 가고 있다. 그러나 자동차 관련 사업, 즉 자동차 구입에 따른 부수적인 제품 및 옵션들은 각 제조사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가격에 대한 한계로 제품 고급화의 속도가 부진한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주)스미스클럽(대표 김태준)이 자동차 관련 사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행보를 시작한다.

‘럭셔리를 추구하는 소비 성향을 가진 고객들에게는 그에 맞는 럭셔리함을 제공해야 한다’라는 개념으로 브랜드 개발을 시작하여 2021년 프리미엄 럭셔리 브랜드 ‘바이브나인’으로 첫 시작을 하게 됐다.

바이브나인(대표 김태준)은 자동차를 구매하는 소비자 중에서도 럭셔리 고급 자동차를 구입하는 고객들을 타겟으로 차량 관련 제품 개발, 디자인, 패키지 모두를 제공하는 브랜드이다. 주요 타겟 브랜드는 페라리, 마세라티, 포르쉐, 람보르기니, 롤스로이스등을 포함해 친환경 전기 자동차의 하이앤드 브랜드 루시드까지 모두 소위 말하는 최고급 자동차 브랜드이다.

바이브나인은 ‘럭셔리 감성의 끝’이라는 어원을 창의적으로 정의한 브랜드 명이다.

바이브나인 김태준 대표는 “모든 자동차 브랜드가 그렇긴 하지만 특히, 럭셔리 고급차 브랜드들은 각자 특유의 디자인 감성이 뚜렷하게 제품에 융화되어 있어 고객들은 차량에 관련된 사소한 제품 하나도 고급스러움에 대한 니즈를 느끼고 싶어한다”라며 고급 제품 소비고객들의 성향을 공략하는 것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바이브나인은 최상위 고객을 위한 하이앤드 디자인 및 제품을 공급하는 바이브나인 ‘블랙라벨’을 출시하여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또한, 작년 말 포르쉐 스타 파이낸셜과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2021년부터 포르쉐 브랜드에 공급하는 것으로 사업 시작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외에도 바이브나인은 고급화 전략의 일환으로 기존 사업의 네트워크 구성방식과 차별성을 두기 위해 전국 25개 지점의 한정된 직영 지점에서만 운영될 계획이며 품질 및 고객 제공 서비스에도 고급화 전략을 적용할 예정이다.

프리미엄 럭셔리 브랜드인 ‘바이브나인’을 출시하는 (주)스미스클럽은 자동차 내외장 및 전장 옵션을 개발 제조함과 동시에 평택 PDI 사업 및 자동차 관련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국내 11개 지사, 253개 대리점을 포함하여 이미 해외시장에도 4개의 지사(2021년 1월 기준)를 구축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국내 토종 중소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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