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2021'의 모든 것…이 한 권에 담았다
한국경제신문이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1’의 모든 것을 담은 ‘한경 무크 CES 2021(사진)’을 18일 발간했습니다.

첨단기술 연구를 선도하는 KAIST 교수진과 한경 베테랑 기자 30여 명이 특별취재팀으로 참여했습니다. 또 민간연구소 전문가와 주요 증권사 전자·자동차 업종 애널리스트들도 필자로 나섰습니다. 기자들의 심층 취재와 각 분야 전문가들의 깊이 있는 분석, 최신 기술 트렌드를 입체적으로 담아냈습니다. 개인과 기관을 떠나 투자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미래 산업과 여기에 적용된 기술, 투자 포인트까지 짚었습니다. 이 한 권의 책만 있으면 CES 2021에서 기업들이 선보인 신기술을 속속들이 알 수 있게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무크지는 세 개의 세션으로 CES 2021을 해부합니다. 세션1에선 각계 전문가들이 CES 2021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을 소개하고 5세대(5G) 이동통신과 사물인터넷(IoT), 모빌리티, 헬스케어, 로봇 등 9개의 주요 주제를 심층적으로 다뤘습니다. KAIST 교수진과 한경 기자들이 팀을 이뤄 주제별로 최신 기술 동향과 향후 산업계에 미칠 영향을 입체적으로 짚었습니다.

섹션2에서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대기업은 물론 버라이즌, 제너럴모터스(GM) 등 해외 기업과 스타트업이 내놓은 최신 제품과 서비스를 심층 분석했습니다. CES 혁신상을 받은 국내외 기업의 기술도 빼놓지 않고 소개했습니다.

섹션3는 CES 2021에 기조연설자로 나선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밝힌 미래 비전을 담았습니다. 이들이 꿈꾸는 미래의 모습과 이들 기업이 야심차게 준비 중인 기술도 빼놓지 않습니다. 이어 KAIST 교수와 애널리스트 등 무크지 필진으로 참여한 전문가들이 CES 2021에 나온 기술을 총결산하는 웨비나 지상중계까지 담았습니다.

'CES2021'의 모든 것…이 한 권에 담았다
한경 무크 CES 2021은 발간 전부터 1000부가 넘는 사전주문이 쇄도하면서 출판계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주요 기업은 물론 민간·정부 연구소와 각 대학, 증권사 등 투자 관련 기관들의 주문과 문의가 빗발치고 있습니다. 포털 사이트에 ‘한경 무크 CES 2021’을 치거나 스마트폰 QR코드를 스캔하면 주문 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2만5000원입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와 이메일로 안내합니다. (02)360-4640·4634, ces202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