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진마이랑
사진제공= 진마이랑
중국의 공룡 식품기업, 세계 10대 라면회사로 알려진 진마이랑에서 중국 사천 현지의 맛을 담은 “라황샹 탄탄면”을 출시했다.

GS25, 미니스톱, 이마트 등에서 먼저 선보인 진마이랑 라황샹 마라탕면은 지난 1년동안 100만개 판매 성과를 기록하며 한국인들이 중국 라면에 대한 인기가 어느정도 인지 보여주었고, 이에 힘입어 진마이랑 라황샹 탄탄면 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중국 음식을 즐겨 먹던 많은 사람들이 마라탕면에 이어 탄탄면 출시 소식에 각종 SNS에서 “빨리 먹어보고 싶다”, “탄탄면이 드디어 나오는구나”, “중국에서 먹던 맛과 똑같으면 이거만 먹을게요” 등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제공= 진마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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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건면으로 나왔던 사천식 탄탄면이 유탕면으로 바뀌면서 더 고소하고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중국 현지의 맛을 그대로 담은 사천 지역의 진짜 탄탄면을 그대로 재현한 제품이다. 일반 컵라면보다 더욱 풍부한 양과 얼큰하고 깊은 국물 맛으로 만나볼 수 있다.

진마이랑의 국내 유통 회사인 디파이브 컴퍼니 관계자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중국식 마라와 탄탄면이 많은 사랑을 받는 만큼, 중국의 맛을 더 확실하게 전달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진마이랑 라황샹 탄탄면 역시 GS25편의점과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