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와 청주시는 14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와 'KTR 화장품·바이오연구소 설립'과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화장품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충북도·청주시·KTR, 화장품바이오연구소 설립 등 협약

협약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서면으로 진행했다.

두 시설은 2023년까지 청주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 내에 들어선다.

KTR 화장품·바이오연구소는 연면적 6천155㎡ 규모로 600여 종의 장비를 갖추고, 화장품·바이오 기업의 제품 개발과 상용화 시험·검사를 지원한다.

총사업비는 238억원이다.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화장품 플랫폼은 100억원을 들여 충북 화장품임상연구지원센터에 구축한다.

인공지능(AI), 전자상거래 등 오픈 플랫폼을 만들어 제조사와 소비자를 연계하는 비대면 화장품산업 육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KTR의 기업지원 핵심 인프라가 구축되면 도내 강소기업 중심의 화장품산업 생태계 조성에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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