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김은희 금융소비자보호그룹장, 박주용  CIB그룹장, 전병성 디지털그룹장.(사진=IBK기업은행)

(사진 왼쪽부터) 김은희 금융소비자보호그룹장, 박주용 CIB그룹장, 전병성 디지털그룹장.(사진=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10,450 +1.95%)은 오는 19일로 예정된 2021년 상반기 정기인사에 앞서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7월에 혁신경영 추진을 위해 혁신금융그룹, 자산관리그룹 신설 등 큰 폭의 본부조직 개편이 있었던 만큼 이번 조직개편은 안정성에 중점을 두고 최소화하되 바른경영과 지속가능경영에 초점이 맞춰졌다.

먼저 내부통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내부통제총괄부를 신설해 바른경영을 통한 고객 신뢰 확보에 나선다. 주요업무는 영업점과 본부의 법규준수 점검과 내부통제 관련 위험요인에 대한 사전적 통합 관리·감독이다.

이와 함께 지속가능경영 추진을 위해 전략기획부 내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팀'을 신설하고 디지털 전환 지원을 위해 IBK경제연구소 내에 디지털혁신연구팀을 신설했다.

기업은행은 부행장 3명에 대한 승진인사도 실시했다.

김은희 강동지역본부장을 금융소비자보호그룹장으로, 박주용 IBK인도네시아은행 법인장(본부장급)을 CIB그룹장으로, 전병성 경동․강원지역본부장을 디지털그룹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15일부터 시작된다.

이번 김은희 부행장 선임에 따라 기업은행은 최초로 2명의 여성 부행장을 두게 된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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