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고려대의료원과 함께 1월 6일부터 경기 이천 캠퍼스에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

진료소는 평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운영된다. SK하이닉스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김동섭 SK하이닉스 대외협력총괄 사장은 “기술개발과 사업 운영에 가장 중요한 건 구성원의 건강과 안전”이라고 말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