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지역에서 오토바이 운전자가 자동차와 부딪힌 교통사고가 갑자기 늘었다.

사고다발자는 주로 10∼20대 사회초년생의 배달용 오토바이 운전자였다.

사고는 주로 배달하지 않은 시간대에 일어났고, 동승자가 탑승한 비율도 높았다.

보험사는 이들이 대부분 배달 퀵서비스 일을 하는 사실을 확인하고 전산시스템(IFDS) 등을 활용해 사고영상, 동승자와의 관계 등에 대한 분석에 들어갔고 금융감독원, 수사기관 등과 협업해 보험사기자 350여명을 적발했다.

이들은 지인들에게 범죄수법을 전파하며 반복적으로 보험사기에 가담한 것으로 확인됐다.

금감원은 보험사기방지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A지역 사회초년생 배달퀵서비스와의 보험범죄 전쟁을 최우수상으로 선정하는 등 11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연합뉴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