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기후변화 부문 평가 7년 연속 최고등급
CDP는 기후변화, 삼림, 물 분야에서 주요 기업을 평가해 10개 등급을 매긴다. 국내 금융그룹 중 7년 연속 기후변화 부문 A등급에 선정된 것은 신한금융이 유일하다. 신한금융은 지난달 동아시아 금융그룹 중 처음으로 2050년까지 자산 포트폴리오의 탄소 배출량을 ‘제로(0)’로 만든다는 내용의 ‘제로카본 드라이브’를 선언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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