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그룹 식품 계열사인 동원홈푸드는 온라인몰 ‘더반찬&’의 신선식품 새벽배송 때 사용하는 스티로폼 박스를 친환경 종이박스로 대체한다고 2일 밝혔다. 스티로폼 박스보다 보랭 효과가 떨어질 것을 우려해 종이 포장을 두 겹으로 만들고 100% 재생 용지만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