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규제 강화 우려로 하락세 보이다 재상승
2017년 기록한 역대 최고가 1만9665달러 경신 눈앞
30일(현지시간) 비트코인이 1만9000달러(약 2100만원)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에 근접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사진=게티이미지뱅크

30일(현지시간) 비트코인이 1만9000달러(약 2100만원)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에 근접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사진=게티이미지뱅크

30일(현지시간) 비트코인이 1만9200달러(약 2100만원)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에 근접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전장보다 5.6% 상승한 1만9220달러를 기록해 지난 2017년 12월 기록한 역대 최고가 1만9665달러 경신을 목전에 두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각국 정부와 중앙은행들이 대규모 경기부양책을 내놓으면서 투자자들이 암호화폐를 선호하는 현상이 나타나며 비트코인은 최근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와 관련 지난 25일에는 1만9400달러(약 2148만원)를 돌파하며 올해 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후 암호화폐 규제가 강화될 것이라는 소문이 퍼지면서 26일 비트코인은 14% 이상 급락했지만 30일 다시 1만9200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에 근접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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