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혁신에 기여한 점 평가"
한화생명 김동원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사진=한화생명

한화생명 김동원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사진=한화생명

김승연 한화(31,500 +0.64%)그룹 회장의 차남인 김동원 한화생명(3,805 +3.82%)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한화그룹은 15일 2021년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김동원 최고디지털전략책임자(CDSO)가 전무로 승진했다고 15일 밝혔다.

한화그룹은 "김 전무는 한화생명의 디지털 혁신을 통한 미래 신사업 창출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추세 속에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보험사로 거듭나겠다는 회사의 의지가 반영된 인사"라고 설명했다.

김 전무는 지난 5월 디지털 중심 조직개편을 추진하고 디지털기업의 성과관리체계인 OKR(목표·핵심결과지표)을 도입해 한화생명의 디지털경영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지난달에는 설계사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응용 프로그램) 기반으로 활동하는 디지털 영업채널 ‘LIFE MD’ 론칭도 주도했다.

또 이번 임원인사에서는 김국진·이경섭·이원근·최재덕씨가 상무보로 승진했다. 이번에 제외된 영업 부문 임원인사는 내년 초 진행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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