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저소득 어르신에 우리쌀 500kg 전달
NH농협은행이 외환사업부 직원들이 서울 서대문구 천연동 주민센터에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우리쌀 500kg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우리쌀은 외환사업부가 '2019년 외환파생사업 성과 우수'로 받은 포상금으로 마련했다. 우리쌀을 구입해 소외계층과 어려운 농가를 동시에 돕겠다는 취지다.

천연동 주민센터는 기부 받은 햅쌀을 관내 독거노인 등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