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한 달간 온라인에서 ‘2020 한국문화축제(K-Culture Festival)’의 일환으로 지역 우수 상품 특별전인 ‘한류문화장터(K-컬처 마켓)’가 펼쳐지고 있다.

한국문화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김용락)에서 개최하며, 인터파크를 통해 ‘한류문화장터’를 진행한다. 한국문화축제 배경이 되는 목포, 전주, 강릉, 안동 지역의 약 160여 개 업체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자리다.

매일 1만 명에게 할인권을 지급하며, 목포, 전주, 강릉, 안동의 먹거리, 여행 꾸러미 상품(패키지 상품)과 화장품 등을 최대 30% 할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한류문화장터에선 국내 각 지역의 특화상품을 온라인으로 쉽게 만나보고 구매할 수 있다. 목포는 목포 앞바다에서 잡아 올린 조기, 민어 등 각종 해산물과 젓갈, 게장, 홍어회 등 ‘목포 9미’를 판매하며, 목포 여행 시 이용 가능한 선상낚시 레저 이용권, 차를 타고 목포로 떠나는 당일치기 여행상품도 선보인다.

해상케이블카 왕복권이 포함된 목포 시티투어 상품을 이용해 한국문화축제의 도심 여행기인 ‘가(go)드림’에 소개된 장소를 직접 찾아가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전주는 한국 전통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고장이라는 특색을 담은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카카오프렌즈 노리개, 역사 이야기를 담은 컬러링북, 멀티 액자, 손수건, 방짜 유기, 나물, 조선시대 3대 명주이자 전주 향토 문화재인 전통 술 ‘이강주’가 대표적이다. 특히 이강주는 최근 해외로 수출되며 전통술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강릉은 바다, 커피,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지역이다. 지역 특색을 살려 강릉커피빵, 커피과자, 강릉쌀커피, 커피메밀쿠키, 강릉커피잼, 커피스크럽세안제 등을 내놓는다. 명태식해와 생감자 옹심이, 감자떡, 강릉단오빵 등 강릉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다양한 먹을거리도 준비했다.

강릉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체험 배낚시 레저 상품이나 서울에서 버스, KTX를 타고 떠나는 오대산 월정사-바다부채길-안목 커피 거리 코스 여행 상품도 눈여겨볼 만하다.

안동에서는 일반적인 하얗고 단맛이 나는 식혜와 달리 무와 고춧가루가 들어가 시원하고 얼큰한 맛이 특징인 ‘빨간 식혜’ 등 평소 맛보지 못한 안동의 먹거리를 판매한다. 마, 간고등어, 안동찜닭, 경북사과, 1등급 한우, 상황버섯, 안동소주 등 명품 먹거리가 가득하다.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안동 명소 여행 상품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밖에 국산 재료만을 이용해 우리나라 김치 명인이 만든 김치 등 우수한 품질의 한국 대표 먹거리와 화장품 등도 한류문화장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류문화장터 홍보를 위해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과 신동이 11월 20일(금) 인터파크 모바일앱을 통해 한국 문화 상품 알리기 방송에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은 한류문화장터가 지역의 우수 상품을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지역 소상공인과 우리 기업에는 새로운 온라인 판로를 개척하며 코로나 19로 직격탄을 맞은 지역 중소기업과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문화축제는 11월 2일부터 11월 29일까지 진행되며, 한류문화장터 외에도 매주 일요일 밤 에스비에스(SBS) 방송 채널과 유튜브 채널 ‘한국문화축제’, ‘스브스케이팝(KPOP)’을 통해 케이팝 공연을 만날 수 있다. 또 매일 유튜브 채널 ‘한국문화축제’와 ‘SBS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역관광 거점도시 여행기인 ‘가(go)드림’을 공개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한국문화축제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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