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플러스] 제4회 벤처창업아이템 경진대회 동상…보이스피싱팀

창원캠퍼스 위탁고교 보이스피싱팀은 '오토챔'아이템으로 동상(벤처기업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오토챔'은 낚시에서 물고기가 루어를 입에 무는 순간 자동으로 챔질(Hook-set)을 해주는 기능을 가진 아이템이다.
한국폴리텍대학 '벤처창업아이템 경진대회'는 2017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총 145개의 창업 동아리가 개설되었고, 이 중 5개 동아리는 실제 창업에 성공하였다. 그 밖에 특허 출원 6건, 논문 등재 7건, 국내·외 전시 5건 등 창업을 위해 첫 발을 내딛은 청춘 기술 인재들의 도전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제4회부터는 하이스쿨 리그가 추가되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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