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 안해도 동작"…롯데리아에 등장한 에어터치 키오스크
화면 아닌 단말기 앞 허공에 터치하면 작동…코로나19 예방 목적
에어텍트 스크린은 단말기 앞 공간을 터치하면 동작을 인식해 작동한다. 롯데GRS 는 "비주얼 햅틱이라는 기술을 접목한 기기로 공항, 역사, 은행 등에서 사용되고 있어 매장에서도 한달 간 시범운영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롯데GRS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주문 카운터에도 가림막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브랜드별 특성에 맞춰 서빙 로봇, 무인 도넛 자판기를 도입하는 등 비대면 주문 서비스를 위한 투자를 계속하고 있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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