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맞아 '빼빼로 바'를 출시한다./사진=롯데제과 제공
롯데제과가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맞아 '빼빼로 바'를 출시한다./사진=롯데제과 제공
롯데제과가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맞아 '빼빼로 바'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빼빼로데이 시즌 한정판으로 판매되는 '빼빼로 바'는 빼빼로 처럼 길쭉한 모양에 겉면에는 초콜릿이 코팅돼 있다. 초콜릿 코팅 위에는 아몬드를 뿌려 아몬드 빼빼로를 연상시킨다.

'빼빼로 바'는 오는 9일부터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미니스톱 등 편의점과 롯데슈퍼, 이마트 에브리데이등 기업형슈퍼마켓(SSM)에서 판매된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빼빼로데이에 색다른 빼빼로를 선물하려는 수요가 많아 이같은 빼빼로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