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간 안전한 기밀자료 공유 가능한 국산 가상데이터룸 솔루션

코로나19의 여파로 장기화된 경기 침체 속에서 많은 기업이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활로 개척에 나서고 있다. 비대면이 일상화된 뉴노멀 시대를 맞아 스타트업들도 새로운 시장상황에 빠르게 적응하며 투자를 유치하며 사업 확장에 나서는 추세다.

최근 가장 활발하게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분야는 단연 바이오, 제약업계다. 기술 수출로 매년 새로운 매출 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와중 뇌질환 신약개발 전문 바이오벤처 ‘소바젠’이 지난 2018년 10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마친데 이어 올해 10월엔 350억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 유치에도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약개발 바이오 벤처 샤페론도 국내에서 진행하는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와 코로나 치료제 개발 등에 박차를 가하는 와중 260억원 규모 시리즈 C 투자 유치에 성공하기도 했다.

국내 승차공유 스타트업 쏘카도 올초 국내외 기업으로부터 510억원 투자금을 유치하며 9천억원대 기업 가치를 인정 받은 데 이어 500억원 규모 추가 투자 유치를 막바지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지며 주목받고 있다. 만약 해당 투자 유치에 성공하면 국내에선 12번째로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비상장 스타트업 유니콘이 된다.

기업간 대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투자 유치가 활발히 진행될 수 있는 이유는 비대면 서비스의 보편화다. 대표적으로 바이오, 제약업계의 임상시험, 라이센스 인아웃 또는 기업 M&A 실사에 주로 활용되는 가상데이터룸 솔루션이 있다. 가상데이터룸 솔루션은 클라우드 기반의 플랫폼으로, 고강도 보안환경 속에서 안전하게 기밀자료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국내의 경우, 리걸테크VDR의 시장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 유일 국산 가상데이터룸 솔루션인 리걸테크VDR은 워터마크, IP 접속제한, 2차 인증, 화면 캡쳐 및 프린트 방지 기능 등의 보안 기능을 제공하며 기술자료는 안전하게 지키면서 비대면 투자 유치에 많은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외산 솔루션 대비 업로드, 다운로드 속도가 빠르며, 국내 상주하고 있는 전문인력을 활용해 보다 신속한 서비스 유지보수를 제공하고 있다. 국산 솔루션이지만 8개국어 언어지원과 영어 중국어 전담 기술인력도 보유하고 있어 글로벌 하게 진행되는 비즈니스에도 안심이다.

리걸테크㈜ 정인호 대표는 “리걸테크VDR은 투자 유치를 비롯해 연구 기술 자료 관리, 다자간 업무 협업에도 효과적인 역할을 제공하고 있다”며 “지난 14일 특허 종합검색이 가능한 페이턴트서치를 론칭하고 무료 사용 이벤트 중이다. 리걸테크VDR과 함께 기술 로드맵, IP포트폴리오 등의 지재권관련 업무의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