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신 롯데홈쇼핑 사장
이완신 롯데홈쇼핑 사장
롯데홈쇼핑이 2020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지수(KSI) 홈쇼핑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돼 매우 영광스럽습니다.

많은 분의 이해와 성원으로 이뤄낸 값진 결과이기에 의미가 더욱 크고 책임감도 무겁습니다.

롯데홈쇼핑은 2018년 ‘퍼스트&트루 미디어 커머스 크리에이터’라는 새 비전을 선포하고, 새로운 체계하에 ‘선도적이며 진정성 있는 사회적 가치 창출’을 지속가능경영 비전으로 삼고 있습니다. 우리를 둘러싼 이해관계자와 함께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나가자는 의지를 담은 것입니다.

2019년에는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해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하고, 유엔의 지속가능개발목표 SDG 4·5(여성과 소녀의 역량 강화 및 교육), SDG 8(지속가능경제·양질의 일자리), SDG 13(기후변화 대응), SDG 16(부패방지·경영투명성 확대)을 우선 달성 목표로 선정했습니다.

또한 영업이익의 약 5.5%를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에 지원하며 미디어커머스 그룹으로서 비즈니스의 본질과 연계되는 동시에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실행방안을 확대해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여성과 아동’ ‘동반성장’ ‘지역사회’ ‘방송·유통 생태계’ ‘환경’ 등 5대 중점 분야에서 지속가능경영의 가치를 충실히 이행하고 확산시켜나갈 것입니다. 롯데홈쇼핑의 전 구성원은 ‘창의와 소통’ ‘신뢰와 책임’ ‘상생과 협력’의 3대 경영방침을 내재화해 비전 달성을 위한 주요 활동을 높은 수준으로 이행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