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중랑구로 2024년 이전…서울시와 3자협약
김학진 서울시장 권한대행 직무대리, 류경기 중랑구청장, 김세용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은 28일 오전 협약식을 열고 현재 강남구 개포동에 있는 SH공사 사옥을 중랑구 신내동으로 2024년까지 이전하는 협약에 서명했다.

신내2지구에 들어설 새 사옥은 2022년에 착공될 예정이다.

지하 4층, 지상 15층 규모로, 지상층에 4만㎡ 규모의 업무시설과 함께 600석 규모의 공연장이 들어선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