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수 한화디펜스 사장(오른쪽)이 25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2020년 자랑스러운 방산인상 방산기술상’을 수상했다. 왼쪽은 한국방위산업학회 채우석 회장. 한화디펜스 제공

이성수 한화디펜스 사장(오른쪽)이 25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2020년 자랑스러운 방산인상 방산기술상’을 수상했다. 왼쪽은 한국방위산업학회 채우석 회장. 한화디펜스 제공

이성수 한화디펜스 사장이 한국방위산업학회가 수여하는 ‘자랑스러운 방산인상’을 수상했다. 한화디펜스는 25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자랑스러운 방산인상 시상식 및 방산정책포럼’에서 이성수 대표가 방산기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2년부터 시작된 이 시상식은 방위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표창하는 자리다. 이 사장은 "각자의 위치에서 한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아준 임직원들과 정부의 적극적인 방위산업 지원 노력 덕분에 뜻깊은 상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첨단 무기체계 개발을 통해 자주국방에 기여하고, 해외수출 확대와 방산 일자리 창출을 통해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화디펜스는 유럽과 아시아 등 6개 국가에 K-9 자주포를 수출한 데 이어 최근 1조원 규모의 호주 자주포 사업 우선공급자로 선정됐다. 한화디펜스가 개발한 ‘레드백’ 장갑차는 최대 10조원 규모의 호주 미래형 궤도장갑차 사업의 최종 후보에 올라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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