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고품질 생산·재배 기술로 탄생한 명품 매실
광양시의 대표 농산물 브랜드 ‘빛그린 광양매실’이 지역특산물 부분에서 6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

광양매실은 2007년 지리적표시 제36호로 등록, 2008년 지식경제부로부터 광양매실산업특구 33호로 지정받았으며 2018년 전국 186개 지역특구 대상 평가에서 광양매실 특구가 우수지역구로 선정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매실로 신뢰와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광양시는 매실의 경쟁력을 높이고 명품매실의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고품질 매실생산 재배기술 보급 및 지원 확대에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다양한 TV프로그램과 CF등을 제작 방영해 광양매실의 명성과 유용성을 소비자들에게 적극 홍보하는 등 국내의 매실소비 저변 확대에 힘써 왔다.

광양시, 고품질 생산·재배 기술로 탄생한 명품 매실
특히,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광양매실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해 5월 서울서대문구청에서 직거래장터를 개최해 기대이상의 판매 성과를 올렸다. 올해 6월 광양매실 홍보 및 소비촉진을 위해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매실상생 마케팅 후원금 전달식 행사를 개최해 소비자들의 뜨거운 참여와 호응을 얻었다.

정현복 시장
정현복 시장
광양시 관계자는 “빛그린 광양매실이 올해 6년 연속 소비자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만큼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비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최고의 명품 광양매실이 될 수 있도록 생산과 유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