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산업거점 활성화 및 비즈니스 생태계 조성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키우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장영승)이 10월 2일(금)까지 DMC첨단산업센터 내 DMC XR 코워킹 오피스의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DMC첨단산업센터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에 위치한 중소기업 지원시설이다. SBA는 VR, AR, MR등 스마트미디어 분야 유망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DMC XR 코워킹 오피스를 운영하고 있다.

오피스 입주기업은 XR 코워킹 오피스의 전용(독립형) 사무 공간과 코워킹 라운지, 미디어룸, 회의실, 휴게실 등 공용공간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SBA는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spark@DMC, DMC 산학연구회, 기업성장 맞춤형 패키지(DMC 적재적소 프로그램) 등의 DMC 특화 지원사업 등도 함께 제공한다.

‘spark@DMC’ 는 입주기업 간의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고,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DMC 대표 네트워킹 프로그램이다. 마케팅 협력, 자금 지원, 정부과제 컨설팅 등 입주기업의 니즈에 따라 파트너 기업 및 전문가를 매칭하여 기업 성장에 도움이 되는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도록 돕는다.

‘DMC 산학연구회’는 입주기업 간의 공동 연구협력체를 구축하여 유망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 활동 수행을 지원한다. 2019년에는 8개의 연구회가 5G XR 실감 서비스, 블록체인, 미세먼지 예측 플랫폼 등 다양한 주제로 참여하여 29억 원 규모의 정부과제를 수주했다. 올해는 9개 연구회가 XR 콘텐츠 및 서비스, 비대면 프로그램 등을 주제로 연구를 진행 중이다.

‘기업성장 맞춤형 패키지(적재적소 프로그램)’는 입주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해 기업의 제품/서비스 개발부터 실증까지 전 단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9년에는 21개 기업이 참여하여 신규 매출 23억 원과 더불어 지식재산권 및 시험·인증 39건 등의 성과를 창출했다. 올해는 26개 사가 참여 중이다. 이 사업을 통해 입주기업은 야외 WiFi 메시망, AR 스튜디오 등 기업에 필요한 인프라를 직접 구축하여 실증을 진행하고 DMC에 입주한 타 기업에게도 무상으로 인프라를 공유한다.

DMC XR 코워킹 오피스 신규 입주기업 모집은 10월 2일(금)까지로 신청서는 SBA 홈페이지 내 사업신청 메뉴에서 접수 가능하다. 이번 입주기업 모집은 스마트미디어 분야의 설립 7년 이내 초기창업자와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2~5인 규모의 A형 호실과 5~10인 규모의 B형 호실 중 원하는 유형의 사무실을 선택하여 입주를 신청하면 된다.

입주 심사는 서류 확인 및 종합평가로 진행되며 최종 선정된 기업은 2년 간 DMC XR 코워킹 오피스에 입주 가능하다. 입주기업은 연장 평가 및 운영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최대 4년까지 입주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SBA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서울산업진흥원 DMC활성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산업진흥원 문구선 거점지원본부장은 “SBA는 스마트미디어 분야의 유망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전 단계적인 특화 지원체계를 운영하고 있다”며 “DMC XR 코워킹 오피스에 입주하는 스마트미디어 분야 유망기업이 DMC 입주를 발판으로 성장하여 향후 글로벌 시장을 이끌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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