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농협은행, 중소기업 등에 추석 자금 1조원 지원
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추석을 맞아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과 자영업자에게 1조원 규모의 특별자금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0월 16일까지 신규자금 4천억원, 기한 연장 6천억을 지원한다.

자금 용도는 기업의 운전자금·시설자금 대출 모두를 포함하며,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특별우대금리 0.1%를 비롯해 대출상품에 따라 최고 1.5%의 우대금리를 제공키로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