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리침대는 내년 브랜드 설립 140주년을 앞두고 코로나19 사태로 결혼 준비에 곤란을 겪고 있는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8월 한 달간 ‘씰리랑 결혼할래?’ 캠페인을 하고 있다.

140쌍의 예비 신혼부부를 선발해 139주년 기념 제품 매트리스 다즐링 또는 알토, 호텔식 고급 베개 등 씰리침대 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이달 말까지 씰리침대 공식 홈페이지와 SNS, 전국 백화점 및 대리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씰리침대 홈페이지에 접속해 참가자의 연락처 및 결혼 예정일을 입력하면 카카오톡 알림톡 서비스를 통해 이벤트 참여 방법을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이후 매장에 방문해 인증샷을 찍고 ‘#씰리랑결혼할래’ ‘#씰리침대’ 등의 해시태그를 달아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 씰리침대는 참가자 중 140쌍을 뽑아 프리미엄 매트리스(50명)와 고급 베개(90명)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선물로 주어지는 매트리스 알토는 씰리침대만의 정형외과적 설계 스프링인 포스처텍을 적용했으며 이중 열처리된 티타늄 소재를 사용해 지지력을 강화했다. 내구성이 높아 어떤 자세로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새롭게 개발된 패턴과 컬러를 적용해 세련된 침실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씰리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힘든 가운데 결혼을 준비하는 신혼부부들을 응원하고자 기획됐다”고 했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