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주년 광복절 기념 더클래스 불렛 슬릭 에디션 출시
자동차 외장 관리제 브랜드 더클래스가 75주년 광복절을 맞아 차량 코팅제인 ‘불렛 슬릭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으며, 불렛 슬릭 에디션 판매 수익금 일부는 국가보훈처에 기부될 예정이라 밝혔다.

뷸렛 슬릭 에디션은 기존의 더클래스 브랜드의 고유 컬러인 블랙과 골드 조합이 아닌, 광복절을 기념할 수 있는 태극기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8월 7일부터 17일까지 총 10,000개 한정 수량으로 본사를 포함한 총 10여개 유통사들과 판매할 계획이며, 불렛 슬릭 에디션 구매자가 기부 행사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75주년 광복절 기념 더클래스 불렛 슬릭 에디션 출시
기존의 초고속 코팅 물왁스 불렛은 초고속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버핑 즉시 코팅 효과가 나오는 제품이다. 도장면 위에 얇고 강한 피막이 빠르게 형성되어 우수한 광택, 고어텍스를 연상시키는 발수력과 방오성, 강한 지속력 등의 기능으로 자동차 도장면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75주년 광복절 기념 불렛 슬릭 에디션은 기존 불렛에 고기능성 폴리머를 합성하여 제품을 사용했을 때 자동차 표면이 부드럽고 매끄러워지는 ‘슬릭감‘을 더하여 시공 시 얻을 수 있는 만족감과 작업성을 최대로 끌어올렸다고 한다.

이에 업체 관계자는 “초고속 코팅 물왁스 ‘불렛’은 19년 12월 말에 출시하여 올해 8월 누적 판매량 80,000개를 돌파하였으며, 세차 입문자들부터 업계 전문가들까지 수많은 이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한편, 더클래스는 2020년 약 10여 종의 신제품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1년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광복절 에디션 행사는 2020.08.07.~2020.08.17. 약 열흘간 한정 수량으로 ㈜엔공구, 오토워시, ㈜드라이뷰, ㈜오토왁스, ㈜카컴, ㈜대흥, 빛나는하루, 워시매니아, 클럽디테일링, TAC시스템 등 업체가 함께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