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음식점에 입식 식탁 설치비 최대 300만원 지원
전북 익산시는 올해 5억원을 들여 일반음식점에 입식 식탁 설치비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대상은 1년 이상 영업하는 한식, 중식, 일식 음식점이다.

입식 식탁으로 교체하는 비용의 70% 범위 안에서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

오는 24일까지 신청을 받아 116곳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이용객의 불편을 덜어주고, 음식점의 매출 증가에 도움을 주기 위한 사업"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