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흥 테크노밸리 내년 착공…도시첨단산단 변경계획 승인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 계획이 변경 승인됨에 따라 광명시흥테크노밸리 조성 사업이 내년 착공을 시작으로 본격화될 것이라고 6일 밝혔다.

광명시흥 테크노밸리는 광명시 가학동, 시흥시 논곡·무지내동 일원 244만9천㎡에 2024년까지 2조4천억원을 들여 조성되며, 도시첨단산업단지와 일반산업단지, 유통단지, 배후 주거단지 등 4개 단지로 구성된다.

이 중 도시첨단산업단지는 GH가 2022년 마무리를 목표로 해 4천536억원을 들여 49만4천㎡ 규모로 추진한다.

이곳에는 지식기반 서비스업, 첨단 제조업, 기계·자동차 부품 등 미래형 업종과 지역 기반 업종이 들어올 예정이다.

도는 지난해 4월 광명시흥 도시첨단산단 계획을 승인했으나 학온주거단지가 3기 신도시에 편입됨에 따라 전체 면적은 유지한 채 일부 용지(17만8천㎡)의 위치를 변경해 토지이용계획과 주요 기반시설계획을 손질했다.

또 사업부지 남북으로 관통하는 송전선로를 지중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전체 사업부지 모양이 종전 가로 직사각형(⌷) 부지에서 세로 직사각형(⧦) 형태로 달려졌다.

GH 관계자는 "광명시흥테크노밸리는 앞으로 보상 협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에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라며 "수도권 서남부 4차 산업혁명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