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전자가 장마철 좁은 공간에서 사용하기 적합한 ‘미니 의류 건조기’를 4일 출시했다. 3㎏ 용량 제품으로 작은 평수에 거주하는 1인가구와 효율적 공간 활용이 필요한 소가구에 적합한 제품이다. 전기식 건조방식으로 베란다, 주방, 서재 등 전원이 연결되는 공간 어디든 설치할 수 있다. 고효율 PTC 히터를 적용해 강력한 열풍으로 빨래를 건조하고, 자외선(UV)램프를 통해 섬유 속 보이지 않는 세균까지 살균한다. 표준, 소량, 탈취 등 세 가지 기능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