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기업 크린랲은 국내 생산 건전지 브랜드 ‘하이퍼맥스’를 출시하고 알카라인 건전지 시리즈 제품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하이퍼맥스에는 어린이 및 청소년 소비자를 겨냥한 엉이(부엉이), 구리(개구리), 판다 등 동물 캐릭터 디자인이 적용됐다. 캐릭터마다 10개들이로 AA사이즈와 AAA사이즈 두 종류로 출시됐다.

수은, 카드뮴, 납 등 중금속을 첨가하지 않은 친환경 제품이다. 크린랲은 광주 소재 건전지 제조회사 알이배터리의 생산공장에서 하이퍼맥스를 100% 자체 개발·생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