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 소득에 탄력적 시간 활용…삼성생명FC 생활 만족도 높죠"
삼성생명 FC(financial consultant)는 체계적인 지원을 받으며 정년 없이 일하고, 일할수록 만족도가 높아지는 일이다. 지난달 삼성생명 FC 9378명이 참여한 설문조사는 이런 결과를 뒷받침한다. FC 일에 대해 10명 중 6명이 ‘매우 만족’(15.0%) 또는 ‘대체로 만족’(45.3%)한다고 응답했다. 반면 ‘대체로 불만족’(4.7%) ‘매우 불만족’(0.7%) 등 불만족을 표시한 FC는 5.4%에 불과했다.

주목할 만한 점은 FC 경력이 길수록 만족도가 높았다는 점이다. ‘매우 만족’ ‘대체로 만족’ 등 만족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1년 미만 경력 FC는 56.7%, 1~3년 미만 FC는 51.7%였으나 이후부터는 지속적으로 상승해 10년 이상 FC는 70.2%에 이르렀다. 어떤 점이 삼성생명 FC의 만족도를 올렸을까?

(1) 안정적인 소득에 육아와 병행 가능…삼성생명 FC, 30~40 여성에 인기

안정적인 소득과 자유로운 시간 활용은 삼성생명 FC의 최고 장점이다.

실제 지난 설문조사에서 FC 직업에 만족하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 ‘자유로운 시간 활용’(38.8%)이 ‘성과에 따른 보상’(33.5%)과 함께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이런 이유로 육아와 병행하면서 일하기를 원하는 경단녀(경력단절여성)는 물론 금융 전문가를 꿈꾸는 30~40대 등에게 삼성생명 FC가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FC가 인생 전반의 다양한 리스크 대비를 돕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금융상품까지 다루는 ‘인생금융전문가’ 역할을 하고 있다. 이처럼 FC의 역할이 전문화되면서 전업주부(29.3%), 급여생활자(24.4%), 자영업자(22.3%) 외에도 공무원·교직원(2.9%), 의사·변호사 등 전문직(2.2%) 등도 전직하는 사례가 있을 정도다.
"안정적 소득에 탄력적 시간 활용…삼성생명FC 생활 만족도 높죠"
한편 지난달부터는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신인 FC의 수수료를 높이고 우대 지급기간을 1년에서 2년으로 연장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저 기준 실적만 달성하면 매월 300만원 이상, 대기업 초임 연봉과 비슷한 연간 3600만원 수준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사무공간 및 영업 관련 교육 등을 지원해 초기비용이 들지 않으며, 스케줄도 유연하게 관리할 수 있다. 업무와 육아를 병행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인 셈이다.

2019년 삼성생명 FC의 월 평균소득은 406만원으로, 재취업자의 67%가 200만원에 미치지 못하는 월평균 소득(2017년 통계청)을 받는다는 점을 고려하면 FC 직업의 매력은 더욱 크게 다가온다. 열정과 의지만 있다면 정년 없이 오랫동안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일이 FC다.

(2) 체계적인 교육육성프로그램으로 인생금융전문가 양성

삼성생명 FC들은 ‘삼성생명’ 소속으로 누릴 수 있는 장점을 묻는 질문에 ‘높은 브랜드 인지도’(35.6%)와 함께 ‘체계적인 교육과정’(27.5%)을 선택했다.

삼성생명은 모든 FC가 인생금융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먼저 교육센터에서 입문 교육을 수료한 뒤 소속 지점에서 매주 상품 내용과 컨설팅 기법에 대한 이론, 실습 교육이 이뤄진다. 이어 수준별 맞춤교육을 하며 고객 발굴, 전화 상담, 상품 설명, 계약 체결 등 단계별 전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삼성생명은 더 넓은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연세대-삼성 금융리더 과정’ ‘성균관대-삼성 명인 MBA’ ‘이화여대-삼성 아카데미 과정’ 등 산학연계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3) 성공을 위한 믿을 수 있는 파트너 ‘삼성생명’

삼성생명 FC로 일하면서 만족하는 영업지원 항목을 선택하는 질문에 ‘태블릿 시스템에 탑재된 영업자료’(23.6%) 외 FP(Financial Planning)센터 및 패밀리오피스 등의 컨설팅 지원(15.8%)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법인 최고경영자(CEO)나 고액자산가들은 가업 승계, 투자 전략, 절세 등 복잡하고 어려운 고민을 가지고 있다. 이에 삼성생명은 부유층 대상 전문가 집단인 FP센터, 패밀리오피스와 연계해 고객 상담을 지원한다. FC 혼자서 해결하기 힘든 상속, 증여, 세금 등에 대한 다양한 솔루션으로 영업활동에 도움을 제공한다.

그 외에도 삼성 금융계열사와 협력해 손해보험, 신용카드, 펀드 등 여러 금융상품에 대한 컨설팅이 가능하도록 한 점도 안정적인 소득 확보라는 측면에서 삼성생명 FC가 도드라지는 이유다.

삼성생명은 자산규모 309조원으로 보험업계 1위이며, 보험금 지급능력 지표인 RBC비율(지급여력비율)은 324.9%(2020년 3월 말 기준)로 견고한 재무구조를 자랑하고 있다. 국가고객만족지수(NCSI) 생명보험부문 16년 연속 1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생명보험부문 17년 연속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처럼 삼성생명은 안정적인 자산운용을 기반으로 고객과의 신뢰를 쌓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모든 FC가 당당히 고객을 만날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가 되고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30~40대 여성이 새로운 커리어를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인생금융파트너로 FC가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