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성비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 1000대 추가 판매
쌍용차는 7월 티볼리 출시 5년을 기념해 리미티드 에디션 1000대를 130만원 할인한 가격에 선착순 판매했다. 가솔린 모델 2280만원, 디젤 모델 2506만원이다.
이 모델은 한 달도 안 돼 판매가 완료됐고 쌍용차는 1000대 추가 판매를 결정했다. 가격은 그대로다.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은 고급 모델인 V3스페셜과 V5의 스타일·안전·편의 사양 중 고객 선호도가 높은 것들을 골라 기존 티볼리에 적용한 모델이다.
중앙차선 유지보조 등 9가지 첨단주행보조기술과 1열 열선 및 통풍시트, 9인치 HD 스마트 미러링 내비게이션 등이 적용됐다.
추가 판매되는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은 31일 오후 9시 40분부터 CJ 오쇼핑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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