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사은품에 감동 스토리를 담아라' 경진대회
농협은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를 입은 농촌과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은품 위주로 공모했다. ‘레트로’ 감성을 앞세워 전국 8도의 쌀을 담은 ‘8도 미소’, 벼와 버섯 등을 담은 농산물 재배키트 등 다양한 농산물 상품 100여가지가 출품됐다.
손병환 은행장은 “고객 사은품 하나에도 감동과 스토리를 담았다”며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고객과 농촌 모두에게 한 발 더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송영찬 기자 0ful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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